넷플릭스 스웨덴 영화 '땡큐, 아임 소리' 리뷰 – 상실과 화해, 두 자매의 조용한 이야기
기본 정보 제목: 땡큐, 아임 소리 (Thank You, I'm Sorry / 원제: Tack och förlåt) 장르: 코미디·드라마 최초 개봉일: 2023년 12월 26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 상영시간: 90분 제작국가: 스웨덴 등급: 국내 넷플릭스 기준 15세 이상 관람가 출처: IMDb, 위키피디아 감독 및 주요 스태프·출연진 감독은 리사 아스칸(Lisa Aschan)이며, 시나리오는 마리 외스테르뷔에(Marie Østerbye)가 집필했습니다. 주요 출연진으로는 사라 역의 산나 순드크비스트(Sanna Sundqvist), 린다 역의 샬로타 비외르크(Charlotta Björck), 헬렌 역의 이아 랑함메르(Ia Langhammer), 티모 역의 빌레 비르타넨(Ville Virtanen), 다니엘 역의 호나탄 로드리게스(Jonatan Rodriguez) 등이 있습니다. 출처: TMDB, IMDb 줄거리 영화는 임신 말기를 맞이한 사라의 모습으로 시작됩니다. 남편 다니엘과 아들 엘리엇과 함께 평범하지만 단정한 일상을 꾸려가던 그녀에게 어느 날 아침 청천벽력 같은 일이 닥칩니다. 어느 날 잠자리에서 남편 다니엘이 심장 질환으로 조용히 숨을 거둔 것입니다. 사라가 침실에 들어서는 순간, 그녀가 마주한 것은 싸늘하게 식어버린 남편의 모습이었습니다. 출산이 코앞에 닥친 상황에서 갑자기 홀로 남겨진 사라는 슬픔을 온전히 소화할 여유조차 없습니다. 어린 아들을 돌보고, 장례를 치르고, 병원 검진을 다니면서도 그녀의 얼굴에는 무너질 틈이 없습니다. 그런 그녀에게 뜻밖의 인물이 나타납니다. 바로 오랫동안 소원했던 언니 린다였습니다. 린다는 사라와는 전혀 다른 삶을 살아온 인물입니다. 문신과 피어싱으로 치장한 린다는 자유분방하게 살아온 반면, 사라는 결혼과 육아로 대표되는 전통적인 삶의 궤도를 걸어왔습니다. 두 사람이 오랫동안 멀어진 데에는 어린 시절의 상처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부모의 이혼 이후, 린다는 아버지 티모와 함께 살기로 선택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