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새 (House of Hummingbird, 2018) – 1994년 서울, 한 소녀의 찬란하고 고요한 성장기
■ 기본 정보 제목: 벌새 (영어 제목: House of Hummingbird) 장르: 드라마 제작 연도: 2018년 (한국 국내 개봉: 2019년 8월 29일) 상영 시간: 138분 등급: 15세이상관람가 제작 국가: 대한민국 국내 누적 관객: 약 14만 8천 명 ※ 출처: 씨네21 영화 정보 (cine21.com), 위키백과 '벌새(영화)' ■ 감독 및 출연진 감독 김보라는 1981년생으로, 동국대학교 영화영상학과를 졸업한 뒤 뉴욕 컬럼비아대 대학원 영화과에서 수학했습니다. 단편 〈리코더 시험〉(2011)으로 미국감독조합 학생영화상과 우드스톡영화제 학생단편영화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벌새〉는 그의 첫 장편 데뷔작입니다. 각본과 편집에도 직접 참여했습니다. 주요 출연진은 다음과 같습니다. 박지후(은희 역), 김새벽(영지 역), 정인기(은희 아버지 역) ※ 출처: 씨네21 영화 정보, 위키백과 '김보라(영화 감독)' ■ 줄거리 1994년 서울 대치동. 중학교 2학년 은희는 떡집을 운영하는 부모님, 언니, 오빠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서울대 진학을 목표로 공부하며 수시로 은희를 때리는 오빠, 그런 오빠에게만 관심을 쏟는 부모님, 남자친구와의 연애에 빠진 언니 사이에서 은희는 가족 내에서 늘 뒷전으로 밀려나 있습니다. 학교에서도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성적이라는 단일한 기준으로 아이들을 줄 세우는 입시 중심의 분위기 속에서, 은희는 남자친구 지완과 조용히 연애를 이어가고 단짝 친구 지숙과 함께 학원을 다닙니다.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고 새로운 관계에 부딪히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아이이지만, 그 마음 한구석에는 언제나 채워지지 않는 외로움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은희가 다니는 한문학원에 영지 선생님(김새벽 분)이 새로 부임합니다. 또래의 논리로 쉽게 설명되지 않는 세계 앞에서 막막해하던 은희에게, 영지 선생님은 가르치거나 다그치지 않고 조용히 옆에 머무는 어른입니다. 서로 다른 세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