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쿠자도 못 당하는 월세 받는 소녀 — 이시하라 타카히로 감독의 『오사카 소녀(大阪少女)』
기본 정보
제목: 오사카 소녀 (大阪少女 / Osaka Girl) 장르: 드라마 (코미디 요소 포함) 최초 개봉일: 2020년 3월 21일 (일본) 상영 시간: 97분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제작 국가: 일본 제작사: Ishihara Movie Factory 원어: 일본어
(출처: IMDb, Apple TV, TMDB)
감독 및 주요 스태프, 출연진
감독 겸 각본, 편집: 이시하라 타카히로 (Takahiro Ishihara) 프로듀서: 카이조 하야시 (Kaizô Hayashi)
주요 출연진은 다음과 같습니다. 주인공 치호 난바 역에 츠보우치 하나 (Hana Tsubouchi), 치호의 오빠 신고 난바 역에 니시나 타카시 (Takashi Nishina), 야쿠자 구로다 토시로 역에 탁 사카구치 (Tak Sakaguchi), 망상하는 노벨문학상 수상자 역에 카이조 하야시 (Kaizô Hayashi), 포르노 소설가 역에 마에노 토모야 (Tomoya Maeno), 치호의 할머니 시게코 난바 역에 타나카 시게코 (Shigeko Tanaka) 등이 출연합니다.
(출처: IMDb, Rotten Tomatoes)
줄거리
오사카의 한 낡은 건물. 이곳에서 할머니와 단둘이 살아가는 소녀 치호(츠보우치 하나)는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할머니는 오래된 원룸과 가게들을 소유한 건물주로, 그 월세를 받아 생계를 꾸려왔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할머니는 다리가 너무 아파 직접 움직이기가 어렵다며, 치호에게 대신 월세를 받아다 달라고 부탁합니다. 치호는 별것 아닌 심부름이라 생각하고 가볍게 수락합니다.
그러나 막상 수금을 시작하자 사정은 전혀 달랐습니다. 건물의 입주민들은 하나같이 보통 사람들이 아니었습니다. 야쿠자, 호스트 클럽 주인,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고 망상하는 남자, 포르노 소설가, 주정뱅이에 이르기까지, 그야말로 사회의 밑바닥을 떠도는 개성 넘치는 인물들이 건물 안에 가득합니다. 이들은 온갖 핑계와 협박으로 월세를 내지 않으려 버팁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야쿠자 구로다(탁 사카구치)는 어지간한 어른도 쉽게 상대하기 어려운 거친 인물. 하지만 치호는 겁먹지 않습니다. 어린 소녀답지 않은 당당함과 뻔뻔한 배짱으로 한 명 한 명을 상대하며 월세를 받아내기 위해 동분서주합니다. 처음엔 당황하거나 밀리는 듯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입주민들은 오히려 이 소녀의 기세에 눌리기 시작합니다.
영화는 치호가 매번 새로운 입주민을 만날 때마다 에피소드 형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며, 각 인물의 기괴하고 코믹한 사연들이 차례로 드러납니다. 월세를 받아내는 과정은 단순한 심부름이 아니라, 어른들의 세계가 얼마나 복잡하고 우스꽝스러운지를 소녀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여정이 됩니다. 결국 치호의 이 기묘한 모험은 어른들이 쉽게 잊어버린 단순한 용기와 솔직함이 얼마나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며 마무리됩니다.
(출처: TMDB, Apple TV KR, 왓챠피디아, IMDb)
영화 평점 및 평가
IMDb: 5.9/10 (출처: IMDb — imdb.com/title/tt13420174)
IMDb에 남겨진 관람객 리뷰에 따르면, 한 관람객은 야쿠자보다 더 무서운 어린 소녀의 등장이 신선하며, 때때로 터지는 코미디가 매우 재미있었다고 평했습니다. 이 리뷰어는 무거운 야쿠자 장르에 지쳐 있던 차에 가볍고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작품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로튼토마토와 메타크리틱에는 이 작품의 공식 비평가 점수가 별도로 등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로튼토마토에는 기본 작품 정보와 출연진 정보만 등록된 상태로, 소규모 인디 제작 영화의 특성상 주요 영미권 비평 매체의 리뷰가 충분히 축적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과장 없이 말씀드리자면, 이 작품은 대형 흥행작이나 화제작이 아닌, 취향을 타는 일본 인디 영화입니다.
(출처: IMDb, Rotten Tomatoes)
기타 특징
이시하라 타카히로 감독은 <오사카 폭력(Osaka Violence)>, <레드 블레이드(Red Blade)>, <오사카 사채업자(Osaka Loan Shark)> 등 오사카를 배경으로 한 저예산 액션 및 범죄 장르 영화들을 주로 만들어온 감독입니다. <오사카 소녀>는 그의 필모그래피 중 비교적 가볍고 코미디적인 색채가 강한 작품으로, 감독 본인이 각본과 편집까지 직접 맡았습니다. 출연진 중 탁 사카구치(Tak Sakaguchi)는 일본 장르 영화 팬들에게 익숙한 배우로, Re:Born 등의 액션 영화로 국내에도 알려져 있습니다. 제작사는 이시하라 감독의 독립 제작사인 'Ishihara Movie Factory'입니다.
(출처: IMDb, Rotten Tomatoes, 3-1)
지금 볼 수 있는 곳
국내에서는 왓챠(WATCHA)를 통해 감상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왓챠피디아에 작품 정보가 등록되어 있으며, 한국어 및 영어 자막을 지원합니다. Apple TV 앱에서도 작품 정보가 제공되고 있으나, 실제 스트리밍 가능 여부 및 지원 여부는 가입 조건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직접 확인하시길 권장드립니다. 넷플릭스, 디즈니+, 티빙, 웨이브 등 주요 OTT에는 현재 등록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파악됩니다. 국내 극장 상영은 현재 예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출처: 왓챠피디아 pedia.watcha.com, Apple TV 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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