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이밍: 더 사운드 — 암벽 위의 공포, 그 아찔한 도전의 실체
기본 정보
제목: 클라이밍: 더 사운드 (원제: The Sound) 장르: 호러 / SF 스릴러 / 서바이벌 최초 개봉일: 2025년 6월 27일 (미국, 극장 및 VOD 동시 개봉) 상영시간: 약 104분 등급: R등급 (언어 및 일부 폭력적 장면 포함) 제작 국가: 미국 배급사: Blue Harbor Entertainment 제작사: Sadieland Productions (출처: Rotten Tomatoes, TMDB, Metacritic)
감독 및 주요 스태프, 출연진
감독과 각본, 제작을 모두 브렌든 드베인(Brendan Devane)이 맡았습니다. 이 작품은 그의 장편 데뷔 연출작으로, 이전에 단편 및 야외 어드벤처 장르인 《The Canyonlands》를 연출한 경험이 있습니다. 촬영감독은 라이언 갈반(Ryan Galvan)과 브렛 로웰(Brett Lowell)이 담당하였으며, 편집은 《Reel Rock》의 알렉스 러섹(Alex Russek)이 맡았습니다. 음악은 특히 주목할 만한데, 스매싱 펌킨스(Smashing Pumpkins)의 멤버이자 그래미 수상 경력이 있는 제임스 이하(James Iha)가 오리지널 스코어를 작곡하였습니다.
주요 출연진으로는 마크 힐스(Marc Hills)가 주인공 숀(Sean) 역을, 레이첼 피닝어(Rachel Finninger)가 크리스텐(Kristen) 역을, 니콜라스 바루디(Nicholas Baroudi)가 콜튼(Colton) 역을 맡았으며, 윌리엄 피크트너(William Fichtner)가 숀의 아버지 코너(Conner) 역으로 등장합니다. 여기에 실제 세계 정상급 클라이머인 알렉스 호놀드(Alex Honnold), 해이즐 핀들레이(Hazel Findlay), 브레트 해링턴(Brette Harrington), 에이드리언 볼린저(Adrian Ballinger)가 직접 출연하여 영화의 진정성을 높였습니다. 데이비드 클레논(David Clennon)과 테너시어스 D(Tenacious D)의 카일 개스(Kyle Gass)도 조연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출처: Metacritic 크레딧, ComingSoon, Deadline)
줄거리
영화는 1959년 과거의 한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정체불명의 거대한 암벽, '금단의 벽(Forbidden Wall)'을 정부 작전의 일환으로 등반하던 클라이머 한 명이 어둠 속의 정체불명 존재에게 공격을 받고 암벽에서 추락하는 장면입니다. 이 충격적인 오프닝은 이후 이야기의 핵심 뼈대가 됩니다.
63년이 흐른 현재, 정부가 수십 년간 접근을 금지해 왔던 이 금단의 벽이 일반에 다시 개방되면서, 세계 정상급 클라이머들로 구성된 원정대가 등반 허가를 받게 됩니다. 이 팀의 핵심 인물은 숀(마크 힐스)입니다. 그는 이번 원정에 단순한 도전 의식 이상의 감정을 품고 있습니다. 영화 초반, 숀은 출발 전 아버지 코너(윌리엄 피크트너)와 대화를 나누는데, 바로 1959년 그 금단의 벽에서 목숨을 잃은 클라이머가 숀의 할아버지였음이 밝혀집니다. 숀에게 이번 등반은 할아버지의 마지막을 직접 확인하고, 그 유산을 이어받으려는 개인적인 사명이기도 합니다.
원정대는 수백 미터 높이의 수직 암벽을 오르기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도전적이지만 익숙한 등반이 이어지는 듯합니다. 그러나 암벽 중턱에 이르자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합니다. 귀를 자극하는 원인 불명의 소리가 들려오고, 대원들의 심리 상태가 급격히 흔들립니다. 그들은 수백 피트 상공에서 악의적인 존재와 맞닥뜨리게 되고, 등반 원정은 순식간에 생존을 위한 사투로 변해 버립니다.
영화는 이 초자연적 존재의 정체와 함께 '사운드', 즉 소리가 어떻게 이 공간에서 공포의 도구로 작동하는지를 중심 서사로 끌어가려 합니다. 공포의 원천이 단순한 괴물이 아니라 인간의 심리를 자극하는 음파 혹은 초자연적 주파수라는 SF적 설정이 등장하며, 여기에 숀 가족의 비극적 역사가 겹쳐집니다. 그러나 비밀이 생각보다 이른 시점에 드러나면서, 후반부의 긴장감은 다소 약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출처: Rotten Tomatoes, Screen Rant, FilmAffinity)
영화평 및 평점
IMDb: 3.6/10 (사용자 평점) 로튼 토마토: 비평가 리뷰 다수 부정적 (Tomatometer 집계 중) 메타크리틱: Metascore 집계 중 (비평가 리뷰 수 미달) (출처: IMDb, Rotten Tomatoes, Metacritic)
비평가들의 반응은 전반적으로 호의적이지 않습니다. 로저이버트닷컴의 사이먼 에이브럼스는 영화가 액션 장면을 기대하게 만들지만, 단조로운 일화와 지나친 전문 용어로 인해 시각적으로도 극적으로도 흐름이 너무 끊긴다고 지적하며 4점 만점에 1점을 부여했습니다. 헤븐 오브 호러의 카리나 애들가르드는 클라이밍에 지나치게 치중한 나머지 공포 서사가 약해졌다며 5점 만점에 2점을 매겼습니다.
Macabre Daily의 브라이언 피너티는 감독이 실제 클라이머와 실제 등반 영상을 활용하려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배우들의 클로즈업 장면 대부분이 세트 안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였으며, 이로 인해 관객이 실제로 수백 미터 상공에 있다는 몰입감을 얻기 어려웠다고 평가했습니다. 스크린 랜트는 흥미로운 도입부에도 불구하고, 등반이 시작된 이후부터는 설정보다 설명이 지나치게 많아 긴장감을 유지하기 어려웠다고 분석했습니다.
일반 관객 사이에서도 반응은 엇갈립니다. 클라이밍을 즐기는 관객 중 일부는 실제 등반 장면의 사실성과 음악, 사운드 믹싱의 완성도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기도 했지만, 전반적으로는 스크립트의 부실함과 결말의 허무함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많습니다. (출처: Rotten Tomatoes, IMDb, Macabre Daily, Screen Rant)
기타 특징
이 영화는 스카이워커 사운드(Skywalker Sound)에서 후반 음향 작업을 진행했으며,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포맷으로 제작되어 사운드 품질에 각별히 공을 들인 작품입니다. 스포츠 에미상 수상 경력의 프로듀서 마이크 네그리(Mike Negri)가 스턴트 시퀀스 코디네이션에 참여하여 등반 장면의 현실성을 뒷받침했습니다. 클라이밍 전문 다큐멘터리 시리즈로 유명한 '릴 록(Reel Rock)' 팀의 스태프들이 대거 참여한 만큼, 영화의 등반 영상 자체는 매우 사실적이고 박진감 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출처: Deadline, ZayZay.com)
국내 관람 안내
현재 이 영화는 국내 극장에서 정식 개봉되지 않았습니다. 넷플릭스, 티빙, 디즈니+, 웨이브, 왓챠 등 국내 주요 스트리밍 서비스에서의 공식 출시 일정도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미국에서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및 애플 TV에서 VOD 구매·렌탈 방식으로 시청 가능하며(약 6.99달러), 한국에서의 공식 서비스 개시 시 별도 공지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국내 서비스 여부는 ott-soon.com 등에서 알림을 신청해 두시면 편리하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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