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한 세 개의 빛(Yo vi tres luces negras) 줄거리 결말 평점 총정리 - 산티아고 로사노 알바레스 감독 콜롬비아 영화



  1. 기본정보 영화 ‘고요한 세 개의 빛’(원제: Yo vi tres luces negras, 영어 제목: I Saw Three Black Lights)은 드라마 장르의 콜롬비아·멕시코·프랑스·독일 합작영화입니다. 2024년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파노라마) 부문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처음 공개되었으며, 멕시코에서는 2025년 4월 17일 정식 극장 개봉이 이루어졌습니다. 상영시간은 87분(1시간 27분)이며, 국내(한국) 등급 심의 여부는 확인되지 않습니다. (출처: Cineuropa, Infobae, IMDb)

  2. 감독, 시나리오작가, 주요 출연배우 연출은 콜롬비아 출신 산티아고 로사노 알바레스(Santiago Lozano Álvarez) 감독이 맡았으며, 이번 작품은 그의 장편 두 번째 연출작입니다. 각본은 로사노 알바레스 감독과 페르난도 델 라소(Fernando del Razo)가 공동으로 집필했습니다. 주인공 호세 데 로스 산토스 역은 헤수스 마리아 미나(Jesús María Mina)가, 그의 아들 피움피움 역은 훌리안 라미레스(Julián Ramírez)가 연기했습니다. 그 외 카롤 우르타도(Carol Hurtado), 존 알렉스 카스티요(John Alex Castillo) 등이 출연합니다. (출처: IMDb, Cineuropa, Dublin Films)

  3. 줄거리 콜롬비아 태평양 연안 마을에 사는 70세 노인 호세 데 로스 산토스는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장례 의식을 주관해 온 치유자이자 영적 지도자입니다. 그는 무력 분쟁으로 실종된 아들 피움피움을 끝내 땅에 묻어주지 못한 채 깊은 슬픔을 안고 지내왔습니다. 어느 날 아들의 영혼이 그를 찾아와 자신의 죽음이 머지않았음을 알리며, 근원으로 돌아가는 길을 찾아 정글로 들어가라는 뜻을 전합니다. 이를 운명으로 받아들인 호세는 죽을 자리를 찾기 위한 마지막 여정에 나섭니다. 그가 지나는 정글은 무장 단체가 장악한 위험한 지역으로, 불법 채굴과 벌목으로 훼손된 자연, 그리고 내전이 남긴 강제 실종과 폭력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 있습니다. 여정 중 호세는 강물에서 떠오른 익명의 시신을 수습해 장례 노래를 불러주는 등, 산 자와 죽은 자를 가리지 않고 그들을 돌보는 본래의 소임을 이어갑니다. 영화는 초자연적인 공포를 강조하는 대신, 산 자의 세계와 죽은 자의 세계가 자연스럽게 맞닿아 있다는 아프리카계 콜롬비아 공동체의 영적 세계관을 차분한 시선으로 따라갑니다. 호세의 여정은 한 개인의 죽음을 향한 여정이자, 폭력과 상실 속에서도 전통과 의식을 지켜내려는 공동체의 저항을 상징하는 이야기로 확장됩니다. (출처: Cinemateca de Bogotá, Cineuropa, Proimágenes Colombia)

  4. 평점 및 평가 IMDb에서는 약 140여 명의 참여를 바탕으로 평균 6.8/10의 평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로튼토마토에는 현재까지 등록된 평론가 리뷰 수가 많지 않아 별도의 토마토미터 지수는 산정되어 있지 않으며, 등록된 평론에서는 촬영감독 후안 벨라스케스가 만들어낸 영상미가 특히 인상적이라는 평가가 소개되어 있습니다. 메타크리틱에는 별도의 집계 점수가 확인되지 않습니다. 다만 이 작품은 2024년 베를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되었고, 툴루즈 시네라티노 영화제 ‘프레미오 코라소나다(Premio Corazonada)’, 과달라하라 국제영화제(FICG) 각본상·촬영상 등을 수상하며 평단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출처: IMDb, Rotten Tomatoes, Cinelatino, FICG)

  5. 기타 특징 로사노 알바레스 감독은 약 20년간 콜롬비아 태평양 연안의 아프리카계 공동체를 직접 찾아다니며 현지 조사를 진행해 왔으며, 이 경험을 바탕으로 영화의 이야기를 완성했습니다. 영화 속 장례 의식과 노래는 실제로 콜롬비아 태평양 지역의 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전통에 기반하고 있으며, 음악감독 니디아 곤고라가 참여한 사운드와 노래가 작품 전반의 분위기를 이끕니다. 시나리오는 칸영화제 시네퐁다시옹 레지던시(2018)를 통해 발전되었고, 콜롬비아·멕시코·프랑스·독일 4개국이 공동 제작에 참여한 점도 특징입니다. 평론가들 사이에서는 이 작품이 폭력적 소재를 다루면서도 자연과 공동체를 아름답고 시적인 영상으로 담아냈다는 점이 자주 언급됩니다. (출처: Infobae, Cineuropa, Contravía Films)

  6. 국내 시청/상영 안내 현재까지 한국 내 정식 극장 개봉이나 OTT 서비스를 통한 공식 스트리밍 정보는 확인되지 않습니다. 추후 국내 영화제 상영이나 OTT 서비스 추가 소식이 확인되는 대로 별도로 업데이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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