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추격(The Furious) 줄거리 결말 평점 총정리 켄지 타니가키 조태슬림 시에먀오


분노의 추격은 켄지 타니가키 감독이 연출한 액션·범죄·스릴러 영화입니다. 원제는 The Furious이며, 2025년 9월 6일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 미드나잇 매드니스 부문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처음 공개되었고, 2026년 6월 12일 홍콩과 미국에서 정식 극장 개봉했습니다. 상영시간은 약 114분이며, 미국 기준 R등급을 받았습니다. 홍콩·중국이 주요 제작국가이며, 홍콩·마카오·중국 이외 지역의 배급은 라이온스게이트가 맡았습니다. 제작비는 약 2천만 달러로 알려져 있으며, 2026년 7월 초 기준 북미 박스오피스 수익은 약 640만 달러로 집계되었습니다. (출처: TMDB, Wikipedia, Movieweb)

연출은 액션 안무가 출신인 켄지 타니가키 감독이 맡았고, 각본은 막톈슈, 레이즈룽, 셤콴신, 프랭크 후이 네 명이 공동 집필했습니다. 주연은 말을 하지 못하는 수리공 왕웨이 역의 시에먀오(Xie Miao), 저널리스트 나빈 역의 조 태슬림(Joe Taslim)이 맡았고, 왕웨이의 딸 레이니 역은 양언유(Yang Enyou)가 연기했습니다. 그밖에 지자 야닌(Jeeja Yanin), 브라이언 리(Brian Le), 야얀 루히안(Yayan Ruhian), 조이 이와나가(Joey Iwanaga) 등이 출연했습니다. 액션 안무는 '베이비 어쌔신즈' 시리즈로 알려진 겐스케 소노무라가 담당했습니다. (출처: Variety, IndieWire, IMDb)

말을 하지 못하는 수리공 왕웨이는 홀로 딸 레이니를 키우며 살아갑니다. 어느 날 레이니가 함께 중국으로 돌아가자고 하지만 왕웨이가 거절하자 화가 난 레이니는 집을 뛰쳐나가고, 다리를 저는 낯선 소년의 꾐에 빠져 인신매매 조직에 납치당하고 맙니다. 왕웨이는 곧바로 뒤쫓아 조직원들과 충돌하지만 조직은 레이니를 데리고 달아납니다. 경찰에 도움을 요청해도 부패한 공권력은 그를 외면할 뿐이고, 왕웨이는 결국 홀로 방콕의 뒷골목으로 뛰어들어 거대한 범죄 조직과 맞서기로 결심합니다. 이 과정에서 그는 실종된 아내를 찾고 있는 기자 나빈과 마주칩니다. 나빈의 아내 역시 같은 인신매매 조직을 취재하던 중 실종된 상태였고, 서로 다른 이유로 같은 적을 쫓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두 사람은 손을 잡습니다. 각자 숨겨진 격투 실력을 지닌 두 남자는 조직의 말단부터 조직을 이끄는 사업가 팍룽과 그의 부하 호에 이르기까지 차례로 맞서며 딸과 아내를 되찾기 위한 사투를 벌입니다. 영화는 인신매매 조직의 실체가 드러날수록 각 인물이 품은 분노의 이유를 하나씩 보여주고, 마지막에는 왕웨이, 나빈, 호, 팍룽 네 사람이 얽힌 격렬한 최종 결전으로 치닫습니다. 극 중 액션은 실제 무술인 출신 배우들의 몸을 활용한 실전형 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트럭 짐칸, 오토바이 등 다양한 공간을 오가는 격투가 이어집니다. (출처: Wikipedia, Beyond Fest, Variety)

로튼토마토에서는 140명 평론가 리뷰 중 98%가 긍정 평가를 내렸고, 평균점수는 10점 만점에 8.4점입니다. 로튼토마토 총평은 이 영화가 타니가키 감독의 연출 아래 잔혹하면서도 균형 잡힌 액션 스펙터클을 완성했다고 평가합니다. 메타크리틱에서는 20명의 평론가를 기준으로 100점 만점에 85점을 받아 '보편적 찬사(universal acclaim)' 등급에 해당합니다. IMDb에서는 10점 만점에 7.7점(2026년 7월 기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개별 매체 중 버라이어티는 이 영화를 거친 대사와 다소 단순한 플롯을 가졌지만 액션이 가득한 납치 스릴러로 평했고, IGN, 데일리비스트,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도 액션 안무의 완성도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다만 일부 평자는 대사와 더빙 처리, 플롯의 단순함을 아쉬운 점으로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출처: 로튼토마토, 메타크리틱, IMDb, Variety)

이 영화는 '베이비 어쌔신즈' 시리즈의 액션감독 겐스케 소노무라가 안무를 맡아, 바닥을 활용한 슬라이딩 동작과 예측 불가능한 리듬 변화가 특징인 격투 장면을 완성했습니다. 제작진은 CG에 의존하지 않고 실제 무술 실력을 지닌 배우들을 캐스팅해 실전형 액션을 구현하는 데 집중했다고 밝혔습니다. '와호장룡'을 제작한 빌 콩이 제작을 맡았으며, 홍콩·중국·태국 등 여러 국가의 무술 배우들이 참여한 범아시아 프로젝트라는 점도 특징입니다. 타니가키 감독은 인신매매라는 소재를 통해 국가나 문화에 관계없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만들고자 했다고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출처: IndieWire, M.A.A.C., In Review Online)

분노의 추격은 2026년 6월 12일 홍콩과 미국 등에서 극장 개봉했으며, 미국에서는 2026년 7월 7일부터 애플TV,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구글플레이, 판당고 앳 홈 등에서 디지털 구매·대여가 가능해졌습니다. 블루레이 및 4K UHD는 2026년 8~10월경 출시될 예정이며, 스트리밍은 라이온스게이트 플레이 등을 통해 2026년 8~9월경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이 글 작성 시점 기준으로 국내 극장 개봉일과 OTT 제공 여부는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국내 스트리밍 여부는 넷플릭스, 웨이브, 티빙, 왓챠, 쿠팡플레이 등 국내 OTT 앱이나 저스트워치(JustWatch)를 통해 직접 확인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출처: HighOnCinema, Movieweb, Fandomw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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