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살핌의 정석 줄거리 결말 평점 총정리 (폴 러드, 셀레나 고메즈)


영화 '보살핌의 정석'(원제: The Fundamentals of Caring)은 롭 버넷 감독이 연출한 2016년 미국 드라마 코미디 로드무비입니다. 이 작품은 조나단 에비슨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2016년 1월 29일 선댄스영화제 폐막작으로 월드 프리미어를 가진 뒤, 같은 해 6월 24일 넷플릭스를 통해 정식 공개되었습니다. 상영시간은 93분이며,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았습니다. 제작국가는 미국이고, 제작사는 월드와이드 팬츠와 레반틴 필름스이며 넷플릭스가 배급을 맡았습니다. 넷플릭스가 선댄스 공개 전 배급권을 인수해 스트리밍 중심으로 공개된 작품인 만큼, 정확한 제작비와 극장 흥행수익은 별도로 공개되거나 집계되지 않았습니다.(출처: 위키피디아, 박스오피스모조)

연출과 각본은 롭 버넷 감독이 맡았으며, 원작은 조나단 에비슨의 소설입니다. 주요 출연진으로는 벤 역의 폴 러드, 트레버 역의 크레이그 로버츠, 도트 역의 셀레나 고메즈가 있으며, 엘사 역의 제니퍼 엘, 캐시 역의 바비 카나베일, 밥 역의 프레드 웰러, 피치스 역의 메간 퍼거슨이 함께합니다.(출처: 위키피디아, 박스오피스모조)

시애틀에서 활동하던 소설가 벤은 어린 아들을 잃은 뒤 실의에 빠져 아내가 보내는 이혼 서류마저 외면한 채 무기력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새로운 삶의 계기가 필요했던 그는 6주간의 돌봄교육 과정을 이수하고 정식 간병인 자격을 취득합니다. 그가 맡게 된 첫 의뢰인은 뒤센 근이영양증을 앓는 열여덟 살 청년 트레버로, 영국 출신 은행원 어머니 엘사와 함께 새로운 삶을 위해 미국으로 이주해 살고 있습니다. 트레버는 신랄한 말투와 짓궂은 유머, 노골적인 농담을 즐기는 반항적인 성격의 소유자이지만, 벤은 그의 일상을 돌보며 서서히 마음을 열어갑니다. 트레버는 세 살 무렵 자신을 떠난 아버지가 보내온 편지들을 애써 무시하고 있으며, 엘사는 벤이 트레버와 지나치게 가까워지는 것을 경계합니다. 언젠가 벤이 떠나면 트레버가 또다시 상처받을 것을 걱정하기 때문입니다.

미국 곳곳의 기이한 명소를 둘러보는 것이 꿈이었던 트레버를 위해, 벤은 엘사를 설득해 세계에서 가장 깊은 인공 구덩이로 알려진 광산으로 향하는 로드트립을 계획합니다. 여기에 더해 트레버는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자동차 대리점을 운영하는 친아버지를 직접 만나보고 싶어 합니다. 여정 도중 주유소에서 마주친 또래 히치하이커 도트가 우연히 합류하고, 트레버는 그녀에게 곧바로 호감을 느낍니다. 도트는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 위해 덴버로 향하는 중이라고 밝히며, 어느 모텔에 머물던 밤 벤은 누군가 자신들을 미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챕니다. 이후 고속도로에서 만삭의 임신부 피치스를 태우게 되면서, 세 사람뿐이던 여행은 어느새 예상치 못한 대가족의 여정으로 변해갑니다. 트레버는 도트에게 데이트를 신청하고, 두 사람은 길가의 작은 식당에서 짧지만 설레는 시간을 보냅니다.

마침내 솔트레이크시티에 도착한 일행은 트레버의 아버지 밥을 찾아가지만, 그는 그동안 아들에게 편지를 쓴 적이 단 한 번도 없었으며 실제로는 엘사가 아들을 위해 대신 편지를 써왔다는 사실이 드러납니다. 아들과 관계를 회복할 마음이 없던 밥은 돈을 건네려 하지만, 트레버와 일행은 그를 뒤로하고 떠납니다. 실망과 분노 속에 트레버와 벤은 크게 다투지만, 도트의 설득으로 애초 목표였던 세계에서 가장 깊은 구덩이를 향한 여정을 마저 이어가기로 합니다. 목적지에 도착한 뒤 벤은 자신들을 뒤쫓던 인물이 다름 아닌 도트의 안전을 걱정한 친아버지 캐시였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 순간 피치스가 갑작스럽게 진통을 시작하고, 벤은 그녀의 출산을 돕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벤은 오래도록 외면해온 아들의 죽음, 즉 주차 브레이크가 완전히 걸리지 않은 자신의 차에 아들이 치였던 사고에 대한 죄책감과 정면으로 마주하며 조금씩 스스로를 용서해 나갑니다.

여행이 끝나갈 무렵 도트는 아버지와 화해하고 그와 함께 덴버로 향하기 전 트레버에게 다시 연락하겠다는 약속과 함께 입맞춤을 남깁니다. 트레버는 빌린 척추 보호대를 이용해 구덩이 난간 너머로 서서 소변을 보고 싶다는 소소하지만 오래된 소망을 마침내 이루게 됩니다. 집으로 돌아온 벤은 마침내 이혼 절차를 마무리하고, 트레버를 모델로 한 새로운 소설을 쓰기 시작하며 그와의 우정을 이어갑니다.(출처: 위키피디아)

로튼토마토에서는 평론가 리뷰 35건을 기준으로 신선도 80%를 기록했으며, 관객 점수는 83%입니다. 사이트의 총평은 두 주연배우의 케미스트리가 다소 익숙한 로드무비식 성장담을 매끄럽게 이끌어간다는 내용입니다. 메타크리틱에서는 평론가 10명을 기준으로 100점 만점에 55점을 받아 "혼조세" 평가로 분류되었습니다. IMDb에서는 10점 만점에 약 7.3점의 평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버라이어티는 소재 자체는 낯익지만 폴 러드와 크레이그 로버츠라는 확실한 배우 조합이 이를 상쇄한다고 평했으며, 로저 이버트닷컴 역시 두 사람의 감정선을 영화의 핵심 동력으로 꼽았습니다.(출처: 로튼토마토, 메타크리틱, IMDb, 버라이어티, 로저이버트닷컴)

이 작품은 2016년 선댄스영화제의 폐막작으로 선정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같은 해 애든버러국제영화제에서는 최우수 국제장편영화상과 관객상 후보에 올랐으며, 2017년에는 조지아영화비평가협회의 오글소프상과 휴머니타스상 선댄스 장편영화 부문 후보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뒤센 근이영양증을 가진 인물을 극의 중심에 두면서도 과도한 신파에 기대지 않고 유머와 현실적인 태도로 장애와 상실을 다룬 점이 특징으로 꼽힙니다. 데이비드 레터맨쇼 프로듀서 출신인 롭 버넷 감독의 사실상 첫 단독 연출작이며, 촬영은 조지아주 애틀랜타와 카터스빌 일대에서 26일간 진행되었습니다.(출처: 위키피디아, 그로키피디아)

국내에서는 넷플릭스를 통해 '보살핌의 정석'이라는 제목으로 스트리밍 서비스되고 있으며, 왓챠에서도 서비스 여부가 확인됩니다. 다만 OTT 플랫폼의 서비스 여부와 계약 조건은 수시로 변동될 수 있으므로, 시청 전 각 플랫폼에서 최신 제공 현황을 다시 한번 확인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출처: 왓챠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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