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와 뱀과 비둘기] 줄거리 결말 평점 총정리 – 왕징푸 감독, 롼징톈 주연 (The Pig The Snake and The Pigeon)


1. 기본정보
제목은 '돼지와 뱀과 비둘기(The Pig, The Snake and The Pigeon)'이며, 원제는 대만어로 '주처제삼해(周處除三害)'입니다. 장르는 범죄, 액션, 드라마이며 블랙코미디적 색채가 강한 스릴러로 분류됩니다. 대만에서 2023년 10월 6일 최초 개봉했으며, 상영시간은 134분입니다. 등급은 15세 이상 관람가로 안내되어 있습니다. 제작국가는 대만이며, 제작비는 신대만달러 약 6천만 달러 수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흥행 면에서는 2024년 3월 중국 대륙에서 넷플릭스 동시 공개와 맞물려 개봉해 흥행 정상에 올랐고, 대만 영화로는 역대 두 번째로 큰 중국 박스오피스 성적을 거둔 것으로 보도되었습니다. 홍콩 개봉 성적은 약 24만 9천 달러로 집계됩니다. (출처: 위키백과, Box Office Mojo, Variety)

2. 감독, 시나리오작가, 주요 출연배우 연출과 각본, 편집을 모두 홍콩 출신 왕징푸(黃精甫, Wong Ching-po) 감독이 맡았습니다. 그는 '리벤지: 러브 스토리', '상하이 대부' 등을 연출한 바 있습니다. 주연은 죽음을 앞둔 살인청부업자 첸구이린 역의 롼징톈(에단 롼, Ethan Juan)이며, 사이비 종교 교주 역의 첸이원(陳以文), 사이비 신도이자 젊은 여성 역의 왕징(구링 왕, Gingle Wang), 조직 보스 홍콩키 역의 유안퉈화(벤 유엔, Ben Yuen), 형사 첸후이 역의 리리전(Lee Lee-zen), 창구이칭 역의 셰충쉬안(체리 시에, Cherry Hsieh)이 출연합니다. (출처: 위키백과, TMDB)

3. 줄거리 영화는 악명 높은 살인청부업자 첸구이린이 한 조직 보스의 장례식장에 잠입해 그를 사살하고 유유히 도주하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현장을 감시하던 형사 첸후이는 구이린을 눈앞에서 놓치고, 이후 오랜 시간 그를 쫓지만 좀처럼 붙잡지 못합니다. 한편 구이린은 지병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말기 폐암 진단을 받고 살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세상에 이름 하나 제대로 남기지 못한 채 조용히 죽는다는 사실에 절망하던 그는, 우연히 자신이 대만 지명수배자 순위에서 3위에 불과하며 1위와 2위 자리에는 훨씬 더 악명 높은 범죄자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남보다 못한 3인자로 잊히고 싶지 않았던 구이린은 남은 시간 동안 자신보다 위에 있는 두 명의 흉악범을 직접 찾아내 처단하고, 죽기 전 스스로 전설적인 존재가 되기로 결심합니다. 그가 처음 노리는 인물은 지명수배자 2위 홍콩키로, 겉으로는 사업가 행세를 하며 화려한 은신 생활을 누리던 조직폭력배입니다. 구이린은 집요한 추적과 잠입 끝에 홍콩키의 근거지를 찾아내고, 좁은 실내 공간을 무대로 한 처절한 육탄전과 총격전 끝에 끝내 그를 제거하는 데 성공합니다. 이어서 그는 지명수배자 1위를 좇던 중, 시골 외딴 지역에 자리한 신흥 사이비 종교 공동체의 존재를 알게 됩니다. 이 종교 집단은 시한부 인생, 질병, 빈곤, 상실 등으로 삶의 벼랑 끝에 몰린 사람들을 끌어모아 구원과 치유를 약속하며 재산과 신체, 정신을 서서히 착취하는 폐쇄적인 조직이었습니다. 온화한 인상의 교주는 신도들에게 절대적인 순종과 헌신을 강요하며 스스로를 신적인 존재로 포장하고 있었습니다. 구이린은 말기 환자를 자처하며 신도로 위장해 공동체에 잠입하고, 그 안에서 벌어지는 세뇌 의식과 감시, 폭력, 은폐된 죽음의 실상을 두 눈으로 직접 목격합니다. 이 과정에서 그는 온화해 보이던 교주의 정체가 실은 자신이 쫓던 지명수배자 1위임을 알아차리고, 신도들을 인질처럼 붙잡은 교주 세력과 정면으로 충돌하게 됩니다. 예배당을 무대로 벌어지는 격렬한 사투 끝에 구이린은 교주를 처단하는 데 성공하지만, 그 과정에서 자신 역시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습니다. 두 명의 흉악범을 모두 제거해 목표를 이룬 그는 더 이상 도망치지 않고 스스로 경찰서에 출두해 자수를 선택합니다. 언론과 대중의 관심이 쏟아지는 가운데 재판을 받은 그는 사형 판결을 담담히 받아들이고, 죽음을 눈앞에 둔 마지막 순간 자신이 살아온 삶과 저지른 죄, 그리고 스스로 남기고 싶었던 흔적의 의미를 다시 마주하게 됩니다. 영화는 화려하고 폭력적인 액션 활극의 외피 속에 죽음 앞에 선 인간의 두려움, 맹목적 신앙과 착취 구조, 그리고 존재를 증명하고 싶은 욕망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함께 담아내며 마무리됩니다. (출처: 위키백과, TMDB, Letterboxd)

4. 평점 및 반응 IMDb에서는 8천 명 이상이 참여해 10점 만점에 7.3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비평가 리뷰와 관객 리뷰 모두 대체로 호평에 가깝습니다. 로튼 토마토의 경우 등록된 평론가 리뷰 수가 소수에 그쳐 토마토미터 공식 집계가 불완전한 상태이며, 관객 평가 역시 표본이 50명 미만으로 안내되고 있어 신뢰할 수 있는 평균 수치를 제시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등록된 평론에서는 홍콩식 액션 영화의 귀환을 반기는 논조가 확인됩니다. 메타크리틱에는 이 작품에 대한 별도 집계 점수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해외 평단에서는 영화 전반부의 하드보일드한 액션 스릴러적 색채와 후반부의 사이비 종교를 다룬 성찰적 드라마가 뚜렷하게 대비를 이루는 이중 구조를 특징으로 꼽으며, 톤이 급격히 전환되는 구성에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는 평가도 함께 나오고 있습니다. (출처: IMDb, 로튼 토마토)

5. 기타 특징 이 작품은 제60회 금마장 영화제에서 감독상과 편집상 후보에 올랐으며, 제26회 타이베이 영화제에서는 13개 부문 후보에 올라 주연배우 롼징톈이 남우주연상을, 조연배우 리리전이 남우조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촬영은 왕징(짐 왕)이 맡았고, 음악은 루밍루, 린샤오친 등이 참여했습니다. 배급은 워너브라더스가 맡았습니다. 극 중 사이비 종교 시퀀스는 실제 사이비 종교 사건들에서 모티프를 가져온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폭력 수위가 높은 편이라 관람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출처: 위키백과)

6. 국내 시청 정보 현재 국내에서는 넷플릭스를 통해 스트리밍 시청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됩니다.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국내 극장에서는 정기 상영이 종료된 상태이며, 왓챠, 웨이브, 티빙, 쿠팡플레이 등 다른 국내 OTT에서는 서비스 여부가 확인되지 않으므로, 최신 상영 및 스트리밍 현황은 넷플릭스 앱이나 키노라이츠, 저스트왓치 등의 사이트에서 다시 한번 확인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출처: Just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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