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경쟁부문 초청작 14편 총정리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는 2026년 10월 6일(화)부터 15일(목)까지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일원에서 열립니다. 2025년(제30회) 신설된 경쟁부문은 올해로 2년 차를 맞았으며, 아시아 동시대 영화를 대표하는 14편이 최고상 '부산 어워드 대상'을 놓고 겨룹니다. 순서는 국문 제목 가나다순입니다.
※ 아래 14편은 대부분 이번 영화제를 통해 처음 공개되는 월드/인터내셔널 프리미어작으로, 작성 시점(2026년 9월) 기준 로튼토마토·IMDb·메타크리틱 등에는 아직 정식 평점이 등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경우 사실 그대로 밝히고, 대신 BIFF 공식 프로그램 노트의 프로그래머 평을 신뢰할 수 있는 평가 자료로 소개합니다.
1. 그날의 태주 (Beach Fictions)
기본정보: 한국 | 2026년 | 144분 | 12세 관람가 | 월드 프리미어 (출처: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감독·출연: 임하연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며, 각본 크레딧은 공식 정보에 별도로 표기되어 있지 않습니다. 주연은 박한솔(태주), 예수정(소설가 이화), 김우겸(거리의 마술사 만혁)입니다. (출처: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줄거리: 원치 않는 소문에 휘말려 도망치듯 기차에 오른 태주는 우연히 만난 소설가 이화로부터 자신이 그녀의 소설 속 인물을 닮았다는 말을 듣습니다. 해변 마을에 도착한 태주는 거리의 마술사 만혁을 만나고, 사주가 용하다는 점집에 들르고, 게스트하우스에서 낯선 이들과 시간을 보냅니다. 같은 장소, 같은 인물들이 두 번의 시간을 살아내면서 비슷하지만 분명히 달라진 감정과 선택의 순간이 반복되고, 영화는 이야기와 소문, 픽션이 뒤섞이는 묘한 미스터리로 관객을 이끕니다. (출처: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평가: 아직 개봉 전 월드 프리미어작으로 로튼토마토·IMDb·메타크리틱 평점은 형성되어 있지 않습니다. BIFF 프로그래머 정지혜는 "말간 얼굴과 해사한 기운 속에 막강한 이야기꾼의 면모를 보여주는 놀라운 데뷔작"이라고 평했습니다. (출처: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기타 특징: 한국영화아카데미(KAFA) 제작. 임하연 감독의 첫 장편으로, 올해 경쟁부문에 포함된 데뷔작 2편 중 하나입니다. (출처: 부산국제영화제, 일간스포츠)
국내 관람 안내: 10월 10일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 10월 11일 시네마테크, 10월 12일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10월 14일 롯데시네마 센텀시티에서 상영됩니다. 극장·OTT 정식 개봉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현재는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을 통해서만 관람할 수 있습니다. (출처: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2. 긴긴밤 (Long Long Night)
기본정보: 한국 | 2026년 | 99분 | 애니메이션 (출처: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감독·출연: 염규복 감독의 장편 데뷔작(애니메이션)이며 GOOGGOOG STUDIO 제작입니다. 성우 캐스팅 등 개별 출연 정보는 공식 페이지에 별도 표기되어 있지 않습니다. (출처: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줄거리: 인간의 탐욕으로 가족과 친구를 모두 잃은 흰바위코뿔소 노든은 홀로 버려진 알 하나를 품게 됩니다. 마침내 알에서 아기 펭귄이 태어나고, 전혀 다른 존재인 두 생명체는 서로에게 유일하고 절대적인 우정을 나누며 펭귄이 살아갈 바다를 찾아 함께 길을 떠납니다.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 수상 동화를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상실과 고립을 견디는 존재들의 연대와 성장을 그립니다. (출처: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평가: 월드 프리미어작으로 로튼토마토·IMDb·메타크리틱 점수는 아직 없습니다. 프로그래머 정지혜는 "명치가 시큰해질 정도로 탄탄한 감성적 축조와 놀라운 기술적 완성도를 보여주는 빼어난 애니메이션"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출처: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기타 특징: 올해 BIFF에서 두드러진 '애니메이션 약진' 흐름을 대표하는 작품으로 언론에 소개되었으며, 원작 동화의 인기도 재조명받고 있습니다. (출처: 시사위크)
국내 관람 안내: BIFF 공식 페이지에는 상영 회차가 별도 게시되어 있으며, 상영시간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극장·OTT 정식 개봉 일정은 미정으로, 현재는 영화제 상영으로만 관람 가능합니다. (출처: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3. 디센던트 (Descendant)
기본정보: 중국 | 2026년 (출처: 언론 보도 종합) — BIFF 공식 개별 작품 페이지의 세부 정보(러닝타임·등급)는 확인 시점 기준 접근이 되지 않아 정확한 수치를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이 부분은 추후 업데이트가 필요합니다.
감독·출연: 천지원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실력파 중국 독립 영화감독"으로 소개되었습니다. 시나리오·주요 출연진 정보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출처: 연합뉴스, 한국경제)
줄거리: 공식 시놉시스를 확인하지 못해 상세 줄거리를 제공하기 어렵습니다. 확인되는 대로 보완하겠습니다.
평가: 월드/인터내셔널 프리미어 여부를 포함해 세부 평가 자료를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로튼토마토·IMDb·메타크리틱에도 아직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기타 특징: 올해 경쟁부문 14편 중 중국 영화 2편(디센던트, 처음 만난 외로움) 중 하나로 언급되었습니다. (출처: 이데일리)
국내 관람 안내: 상영 일정은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의 '상영시간표'에서 확인이 필요합니다. 극장·OTT 정식 개봉 일정은 미정입니다.
4. 마이 마더 (IBUKU)
기본정보: 인도네시아/일본 | 2026년 | 96분 | 15세 관람가 | 월드 프리미어 (출처: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감독·출연: 에디 카효노 감독의 네 번째 장편. 주연은 크리스틴 하킴(수미아티), 아유시타(딸 스리)입니다. (출처: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줄거리: 한때 인기 있는 자틸란 무용수였던 수미아티는 남편의 도박 빚을 갚기 위해 딸 스리를 원치 않는 결혼으로 내몰았지만, 가정폭력에서 딸을 지켜주지 못합니다. 이주노동자가 된 스리는 고용주의 학대 끝에 살인을 저질러 사형을 선고받고, 딸의 비극적 소식을 들은 수미아티는 주변의 만류에도 딸을 만나러 가기로 결심합니다. 가부장제와 경제적 붕괴 속에서 희생을 감내해야 했던 여성들의 삶을 깊이 있게 담아낸 작품입니다. (출처: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평가: 월드 프리미어작으로 아직 로튼토마토·IMDb·메타크리틱 점수는 없습니다. 프로그래머 박성호는 이 작품이 "억압받는 여성들의 삶을 한층 더 깊어진 심리적 여정으로 확장한다"고 평했습니다. (출처: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기타 특징: 감독이 나고 자란 족자카르타를 배경으로 한 가족 서사이며, 인도네시아 원로배우 크리스틴 하킴이 출연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출처: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국내 관람 안내: 10월 8일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 10월 9일 시네마테크, 10월 10일·11일 CGV 센텀시티에서 상영됩니다. 극장·OTT 정식 개봉은 미정이며 현재는 영화제 상영만 가능합니다. (출처: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5. 면도 (Shaving)
기본정보: 한국 | 2026년 | 93분 | 15세 관람가 | 월드 프리미어 (출처: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감독·출연: 장편 데뷔작 '들개'(2013) 이후 13년 만에 신작을 내놓은 김정훈 감독의 연출작입니다. 주연은 노정의(수연), 카사마츠 쇼(신지)이며 변요한이 출연합니다. (출처: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줄거리: 공포 소설가 수연은 신작의 결말을 쓰지 못한 채 불안한 나날을 보내던 중, 연인 신지와 시골 저택에서 휴가를 보냅니다. 그러나 낡은 면도기에 얼굴을 벤 순간부터 신지가 광기 어린 다른 존재로 돌변합니다. 이를 계기로 수연의 트라우마와 억눌린 두려움이 폭발하고, 사랑과 연인이라는 이름 뒤에 숨은 구속과 지배의 폭력성이 드러나는 심리 호러 스릴러입니다. (출처: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평가: 월드 프리미어작으로 로튼토마토·IMDb·메타크리틱 점수는 아직 없습니다. 프로그래머 정지혜는 "심리, 공포, 미스터리 장르가 뒤범벅돼 만들어 내는 쾌감이 상당하다"고 소개했습니다. (출처: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기타 특징: 노정의·카사마츠 쇼·변요한이 함께 출연하는 한일 배우 조합이 눈에 띄며, 감독의 13년 만의 복귀작이라는 점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출처: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국내 관람 안내: 10월 8일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 10월 9일 시네마테크, 10월 11일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10월 14일 롯데시네마 센텀시티에서 상영됩니다. 극장·OTT 정식 개봉은 미정입니다. (출처: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6. 바다에 새겨진 이름 (The Sea Speaks His Name)
기본정보: 인도네시아 | 2026년 | 133분 | 15세 관람가 | 월드 프리미어 (출처: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감독·출연: 요셉 앙기 노엔 감독 연출. 인도네시아 작가 레일라 S. 추도리의 2017년 베스트셀러 소설이 원작이며, 주연은 레자 라하디안(라웃), 디안 사스트로와르도요(키난)입니다. (출처: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줄거리: 1991년 인도네시아 독재정권 시기, 금서를 탐독하던 대학생 라웃은 키난의 토론 모임에 참여하며 국가폭력과 사회 모순에 눈뜨고 학생운동에 뛰어듭니다. 감시망이 조여오며 동료들이 하나둘 체포되고 라웃 역시 실종되는데, 남겨진 가족들은 진실과 희망을 놓지 못한 채 살아남았다는 죄책감 속에 방황합니다. 90년대 강제 실종 사건 피해자들의 비극을 다룬 실화 기반 작품입니다. (출처: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평가: 월드 프리미어작으로 로튼토마토·IMDb·메타크리틱 점수는 아직 없습니다. 프로그래머 박성호는 "역사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개인의 운명을 조명하며 시네아스트로서의 시대적 부채 의식을 증명한다"고 평했습니다. (출처: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기타 특징: 인도네시아의 유명 베스트셀러 소설이 원작이며, 실화를 바탕으로 한 정치적 서사라는 점이 특징입니다. (출처: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국내 관람 안내: 10월 11일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 10월 12일 시네마테크, 10월 13일 영화진흥위원회 표준시사실, 10월 14일 영화의전당 소극장에서 상영됩니다. 극장·OTT 정식 개봉은 미정입니다. (출처: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7. 비트윈 투 러버스 (Between Two Lovers)
기본정보: 일본 | 2026년 | 128분 | 12세 관람가 | 월드 프리미어 (출처: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감독·출연: 히로세 나나코 감독 연출. 주연은 나가사와 마사미(우타), 에모토 타스쿠(모리오), 이시바시 시즈카(준나)입니다. (출처: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줄거리: 그림책 작가 우타는 남편 모리오와 편집자이자 연인인 준나 사이를 오가는 이중생활을 이어갑니다. 두 사람이 동시에 아이를 원하자 우타는 세 사람이 함께 가정을 꾸리자는 파격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이기적인 해법으로 시작된 이 관계는 가족과 친밀함, 타협의 경계를 재정립하며 예기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갑니다. (출처: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평가: 월드 프리미어작으로 로튼토마토·IMDb·메타크리틱 점수는 아직 없습니다. 프로그래머 박가언은 "비전통적 가구 형태라는 시의성 있는 소재를 세련된 완성도와 가감 없는 사실주의로 풀어낸다"고 평했습니다. (출처: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기타 특징: 데뷔작 '여명'(2018)과 다큐멘터리 '책 종이 가위'(2019)에 이은 감독의 신작이며, 비전형적 가족 구성을 다루는 도발적 소재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출처: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국내 관람 안내: 10월 11일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 10월 12일·13일 시네마테크, 10월 14일 영화진흥위원회 표준시사실에서 상영됩니다. 극장·OTT 정식 개봉은 미정입니다. (출처: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8. 빵과 책 (Midday Meal)
기본정보: 이란 | 2026년 | 133분 | 12세 관람가 | 월드 프리미어 (출처: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감독·출연: '천국의 아이들'로 잘 알려진 이란의 거장 마지드 마지디 감독 연출입니다. 주요 출연진 개별 크레딧은 공식 페이지에 상세히 표기되어 있지 않습니다. (출처: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국민일보)
줄거리: 메마른 오지 마을의 유일한 교사 솔란은 정교사가 되어 어머니와 함께 살고 싶다는 소박한 꿈을 품습니다. 그러나 학교 급식을 지원하던 독지가가 세상을 떠나며 급식이 끊기고 폐교 위기에 처하자, 솔란은 월세 보증금을 빼서 학교로 거처를 옮기고 낮에는 교사로, 밤에는 석유 밀수꾼으로 위태로운 이중생활을 시작합니다. (출처: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평가: 월드 프리미어작으로 로튼토마토·IMDb·메타크리틱 점수는 아직 없습니다. 프로그래머 박성호는 "세상을 날것처럼 보여주면서도 다층적인 감정들을 담아내는 연출력을 잘 드러낸다"고 평했습니다. (출처: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기타 특징: 마지드 마지디 감독의 세계적 인지도 덕분에 올해 경쟁부문 최대 화제작 중 하나로 꼽히며, 감독 본인의 부산 방문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출처: 한국경제, 뉴스1)
국내 관람 안내: 10월 9일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 10월 10일 시네마테크, 10월 11일 CGV 센텀시티, 10월 14일 롯데시네마 센텀시티에서 상영됩니다. 극장·OTT 정식 개봉은 미정입니다. (출처: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9. 사토코는 언제나 (Satoko Always)
기본정보: 일본 | 2026년 | 138분 | 12세 관람가 |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출처: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감독·출연: 오키타 슈이치 감독 연출. 세 명의 '사토코'를 히메노 카슌(15세), 아리무라 카스미(35세), 이시다 히카리(55세)가 각각 연기합니다. (출처: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줄거리: 각기 다른 인생의 시기를 지나는 세 명의 사토코, 즉 첫사랑의 아픔을 겪는 열다섯 살 중학생, 불륜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서른다섯 살 영화 홍보 담당자, 자녀를 다 키운 뒤 자신을 되찾아가는 쉰다섯 살 주부의 이야기가 교차합니다. 서로 접점이 없던 세 사람은 저마다 펜을 들어 자신의 인생을 기록하기 시작하면서 신기하게도 삶이 서로 이어집니다. (출처: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평가: 일본 내 개봉 이후 국제 프리미어로 소개되는 작품이나, 확인 시점 기준 로튼토마토·IMDb·메타크리틱에는 아직 집계된 평점이 없습니다. 프로그래머 박가언은 "138분의 긴 러닝타임에도 흐름을 잃지 않으며, 나이나 처지에 상관없이 너무 늦은 때도 이른 때도 없다는 위로를 건넨다"고 평했습니다. (출처: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기타 특징: 세 세대 여성의 삶을 옴니버스처럼 교차시키는 구성이 특징이며, 원작은 "누구나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책으로 쓸 수 있다"는 전제에서 출발합니다. (출처: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국내 관람 안내: 10월 7일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 10월 9일 시네마테크, 10월 11일 영화의전당 중극장, 10월 14일 영화진흥위원회 표준시사실에서 상영됩니다. 극장·OTT 정식 개봉은 미정입니다. (출처: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10. 실버 익스프레스 (Silver Express)
기본정보: 일본 | 2026년 | 97분 | 12세 관람가 | 월드 프리미어 (출처: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감독·출연: 단편 '진저 보이'로 호평받은 다나카 미키 감독의 첫 장편. 주연은 오카모토 유이(치에리), 쿠리하라 하야토(쇼야)입니다. (출처: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줄거리: 타인에게 연애 감정이나 성적 끌림을 느껴본 적 없는 무성애자 치에리는 늘 이방인 같은 소외감을 느끼며 살아갑니다. 연애 감정을 느끼지 않는 무로맨틱 성향의 쇼야를 만나며 비로소 마음 둘 곳을 찾지만, 육체적 욕망이 있는 쇼야와의 관계에는 서서히 균열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출처: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평가: 월드 프리미어작으로 로튼토마토·IMDb·메타크리틱 점수는 아직 없습니다. 프로그래머 박가언은 "고립감과 안도감, 미묘한 갈등을 서정적인 이미지로 풀어낸다"고 소개했습니다. (출처: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기타 특징: 무성애·무로맨틱이라는 소재를 정면으로 다룬 신인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해피엔드'(2024)로 주목받은 쿠리하라 하야토가 출연해 화제입니다. (출처: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국내 관람 안내: 10월 10일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 10월 11일 시네마테크, 10월 13일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10월 14일 영화진흥위원회 표준시사실에서 상영됩니다. 극장·OTT 정식 개봉은 미정입니다. (출처: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11. 일요일 다음날 (The Day After Sunday)
기본정보: 일본/프랑스 | 2026년 | 82분 | 월드 프리미어 (출처: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감독·출연: '우리들은 어른'(2022), '흐트러지다'(2023)에 이은 가토 다쿠야 감독의 세 번째 장편. 주연은 쿠로키 하루(마이), 하시모토 아쓰시(고이치)입니다. (출처: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줄거리: 가족과 함께 리조트 호텔로 여행을 떠난 마이와 남편 고이치. 산전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마이는 점점 예민해지지만 남편 고이치는 이런 상황을 외면하기 급급합니다. 엇갈린 태도 속에 감춰졌던 부부의 긴장이 결국 견디기 힘든 갈등으로 폭발하는, 폐쇄적 공간을 배경으로 한 심리극입니다. (출처: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평가: 월드 프리미어작으로 로튼토마토·IMDb·메타크리틱 점수는 아직 없습니다. 프로그래머 박가언은 "등골 서늘한 열린 결말은 영화가 끝난 뒤에도 오랫동안 묵직한 담론과 논쟁을 남길 것"이라고 평했습니다. (출처: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기타 특징: 밀폐된 공간과 무대극을 연상시키는 절제된 대사로 현대 가족의 정서적 단절을 다루며, 동시대 일본 영화계에서 주목받는 젊은 감독의 신작으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출처: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국내 관람 안내: BIFF 공식 페이지의 상영시간표를 통해 정확한 회차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극장·OTT 정식 개봉은 미정입니다. (출처: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12. 처음 만난 외로움 (The First Taste of Loneliness)
기본정보: 중국 | 2026년 | 135분 | 12세 관람가 | 월드 프리미어 (출처: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감독·출연: '푸춘산의 삶', '초목인간'에 이어 산수영화 3부작을 완성한 구유 감독 연출. 중국 배우 저우쉰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의 협업으로 유명한 미키야 타키모토가 촬영감독으로 참여했습니다. (출처: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줄거리: 아버지의 죽음으로 시작되는 이야기는 항저우 강변의 오래된 아파트에 사는 모녀 삼 대를 비춥니다. 루나, 지앙 위에, 문이라는 이름은 모두 '달'을 뜻하며, "모든 강에는 달이 있다"던 아버지의 말과 조응합니다. 남편이자 아버지이자 할아버지를 잃은 상실감을 저마다 다른 방식으로 견디는 세 여성의 일상을 물 흐르듯 유려한 카메라로 담아냅니다. (출처: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평가: 월드 프리미어작으로 로튼토마토·IMDb·메타크리틱 점수는 아직 없습니다. 프로그래머 박선영은 "저우쉰의 섬세하고 우아한 연기가 풍경 속에서 더욱 깊은 울림을 만든다"고 평했습니다. (출처: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기타 특징: 구유 감독의 '산수영화 3부작'을 완결하는 작품이며, 20분이 넘는 롱테이크 촬영 등 형식적 실험이 특징으로 꼽힙니다. (출처: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국내 관람 안내: 10월 7일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 10월 8일 시네마테크, 10월 11일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10월 14일 시네마테크에서 상영됩니다. 극장·OTT 정식 개봉은 미정입니다. (출처: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13. 평범하기 위하여 (To Be Ordinary)
기본정보: 대만 | 2026년 | 112분 | 12세 관람가 | 월드 프리미어 (출처: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감독·출연: 2005년 데뷔작 '인어공주와 구두'로 뉴 커런츠에 초청되었던 리윈찬 감독의 신작입니다. 주요 배우 개별 크레딧은 공식 페이지에 상세히 표기되어 있지 않습니다. (출처: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줄거리: 심야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오토바이로 귀가하던 대학생 위지에는 교통사고를 당합니다. 사고 가해자인 은퇴한 노인은 자신의 집을 위지에게 양도하고 생활비를 지급하며 죄책감을 안고 살아가고, 실직 상태였던 위지에의 가족은 다시 저녁을 함께 나누는 '식구'가 되어갑니다. 위지에는 또래 재활치료사 이한과도 마음을 나누지만, 이 짧은 '평범한' 행복은 오래 가지 않습니다. (출처: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평가: 월드 프리미어작으로 로튼토마토·IMDb·메타크리틱 점수는 아직 없습니다. 프로그래머 박선영은 "관조와 연민 사이, 그 미묘한 거리를 잃지 않는 균형감 있는 연출로 또 하나의 기억할 만한 대만 가족드라마를 완성했다"고 평했습니다. (출처: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기타 특징: 감독이 뉴 커런츠 초청 이후 20여 년 만에 선보이는 묵직한 장편으로 소개되었습니다. (출처: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국내 관람 안내: 10월 11일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 10월 12일 시네마테크, 10월 13일·14일 롯데시네마 센텀시티에서 상영됩니다. 극장·OTT 정식 개봉은 미정입니다. (출처: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14. 힐롤 (Hilol)
기본정보: 우즈베키스탄 | 2026년 | 87분 | 15세 관람가 | 월드 프리미어 (출처: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감독·출연: 보티르 압두라흐마노프 감독의 연출로, 우즈베키스탄의 주목할 만한 신인 감독의 등장으로 소개되었습니다. 주요 배우 개별 크레딧은 공식 페이지에 상세히 표기되어 있지 않습니다. (출처: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줄거리: 태어나면서 어머니를 여읜 스물셋의 힐롤은 아버지에 의해 '아들'처럼 길러졌습니다. 한때 태권도 챔피언이었던 힐롤은 이제 아버지를 돌보는 일 외에는 할 수 있는 일이 없고, 언니들은 그녀를 결혼시키려 합니다. 오랜 친구 다니요르를 우연히 다시 만난 힐롤은 자신도 모르던 감정에 동요하며, 억눌린 욕망과 정체성 사이에서 흔들립니다. (출처: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평가: 월드 프리미어작으로 로튼토마토·IMDb·메타크리틱 점수는 아직 없습니다. 프로그래머 박선영은 이 작품을 "우즈베키스탄의 주목할 만한 신인 감독의 등장"으로 소개했습니다. (출처: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기타 특징: '힐롤'이라는 제목은 우즈베키스탄에서 남성 이름이자 여성 이름 '힐롤라'의 애칭이며 '아직 차오르지 않은 초승달'이라는 뜻을 지녀, 주인공의 정체성을 은유하는 핵심 키워드로 쓰입니다. (출처: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국내 관람 안내: 10월 10일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 10월 11일 시네마테크, 10월 12일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10월 13일 롯데시네마 센텀시티에서 상영됩니다. 극장·OTT 정식 개봉은 미정입니다. (출처: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종합 안내
- 14편 모두 대부분 월드/인터내셔널 프리미어작인 관계로, 현재로서는 부산국제영화제 상영(2026년 10월 6~15일) 을 통해서만 국내에서 관람할 수 있습니다. 극장 정식 개봉이나 국내 OTT(넷플릭스, 웨이브, 티빙 등) 서비스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 수상작이 결정되면 이후 국내 배급·개봉이나 OTT 공개 가능성이 높아지는 만큼, 부산 어워드 시상 결과와 후속 배급 소식을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 상영 일정·좌석 정보는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biff.kr)의 '상영시간표' 메뉴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처: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연합뉴스, 한국경제, 헤럴드경제, 국민일보, 일간스포츠, 시사위크, 이데일리, 텐아시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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